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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마존, 울산에 AI 전초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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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0. 12:45
🔌 LNG 발전소 인근에 AI 데이터센터 구축…전력 수급 안정성 확보
- 울산 미포 국가산단 내 LNG 열병합발전소 인접 부지에 AI 데이터센터를 조성, 고밀도 전력 수요에 대응
🌊 해수 냉각 시스템 도입…친환경·고효율 인프라로 차별화
- 인근 바닷물을 활용한 냉각 방식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 확보
🧠 GPU 6만 장 확보 목표…2029년까지 동북아 AI 허브 완성
- SK·AWS 협력으로 고성능 GPU 연산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AI 경쟁 대응 및 국내 기술 자립 추진
📌 기사 요약
SK와 AWS는 울산 미포국가산단에 7조원 이상을 투자해 GPU 6만 개를 갖춘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발전소 인근과 바닷물 냉각 인프라로 전력과 냉각을 확보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동북아 AI 허브로 육성 중이다. 큰 규모의 GPU 기반 연산력과 안정적인 전력·냉각 공급이 핵심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 속 국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GPU 보급, 민간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는 평가도 있다.
📝 기사 구성
1. 서론
-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 양사는 동북아 AI 연산 거점화 전략으로, 20025년 6월16일 보도 기준 국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2. 프로젝트 개요
- 투자 규모: 총 7조원 이상, 2029년까지 GPU 약 6만 장 확보
- 전력 수요: 103MW
- 위치: 울산 미포국가산단, LNG 열병합발전소 인근, 인근 해수 냉각 활용.
3. 인프라 경쟁력
- 전력 안정성: 발전소와 연결되어 수급 용이.
- 친환경 냉각: 바닷물 사용한 열 냉각 시스템 설계 가능.
- “LNG 발전소 바로 옆이라 전력 공급이 쉽고, … 냉각수를 인근 바다에서 끌어올 수 있기 때문”
4. 전략적 의의
- SK는 이 센터를 통해 AI B2B 및 AI B2C 시장 진출을 추진 중 .
- 울산이 동북아 최대 AI 허브로 도약할 기반 마련.
5.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경쟁 흐름
- 일본 소프트뱅크: GPU 10만 장 목표.
- 미국 오픈AI: GPU 40만 장 준비 중
- 한국 정부: 연내 GPU 1만 장 확보에 1조5천억 원 투입 계획.
6. 경제·사회적 기대효과
-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제조업 중심 울산의 고부가가치 AI 기반산업 전환 지원.
- 일자리 창출: 센터 구축 및 운영 관련 고용 유발.
- 기술 생태계 조성: 인접 지역 AI 혁신 클러스터 기대.
7. 타 기업과 비교 및 국내 현황
- 카카오: 남양주에 6,000억 규모 AI 허브 구축 중
- 민간·정부 합동 투자 확대가 시급하다는 전문가 지적.
- 국내 GPU 확보 및 인프라 확충은 아직 걸음마 단계.
💡 인사이트
① 인사이트 내용
에너지 자산과 해양 냉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는 울산을 AI 산·학·연의 전략 거점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짐.
② 핵심 아이디어
- LNG 발전소 + 해수 냉각 → AI 센터 핵심 인프라 최적화
- GPU 기반 연산력 집중 → 글로벌 AI 경쟁 대응
③ 적용방안
- 건설업체: LNG발전소 인근 데이터센터 설계 역량 강화, 해수 열교환 공조 시스템 기술 확보
- 지역정부: 규제 완화·인센티브 제공, R&D 허브 및 스타트업 유치 정책 추진
- 에너지기업: 재생에너지 통합 냉각 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AI 구축 모델 개발
본 게시물은 조선일보 기사 'SK·아마존 손잡고 울산에 ‘AI 전초기지’ 만든다'의 내용을 요약 및 재구성한 글입니다. 원문에 대한 저작권은 조선일보에 있으며, 본 블로그는 비영리 정보 제공 목적의 해석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발전소·바다 있는 울산에… SK·아마존, 동북아 AI 전초기지 세운다
발전소·바다 있는 울산에 SK·아마존, 동북아 AI 전초기지 세운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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